일정 : 2021년 6월 1일(화) – 2021년 6월 13일(일)
장소 : 통인화랑 B1층, 5층 (문의: 02-733-4867)
개관시간 : (화-토)10:30am – 6:30pm / (일, 공휴일)12:00pm – 5:00pm / (월)휴무
담당: 이수빈 큐레이터
참여작가 : 곽경태, 김대용, 김세용, 김판기, 박래헌, 서광수, 이규탁, 이송암, 이향구, 정세욱, 지순탁, 최인규
미디어 아트 작가 김혜경
l 전시설명
<명장과 미래의 명장>展은 우리나라 공예의 과거와 현재의 소통을 기반으로 미래를 아우르는 이천-통인화랑의 기획 전시입니다. 이 전시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바라보며 도자역사의 흐름과 도공의 혼을 재조명하고자 하며, 세라믹과 미디어 아트의 콜라보로 공예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새롭게 바라보고자 합니다. 5Fgallery에서는 100년의 역사 통인화랑이 그동안 수집하고 보존해온 고미술품과 우리나라 최대의 공예 도시 이천의 명장들과 도자 작가들의 작품을 한 공간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명장은 그 시대를 대표하는 살아있는 역사이자 고유한 우리 문화를 이끌어가는 선구자입니다. 전통에 현대적인 조형과 젊은 작가들의 감성을 입힌 작품을 함께 전시하여, 우리가 지켜야 할 전통의 의미를 확장하고자 합니다. B1gallery에서는 세라믹과 미디어 아트의 콜라보로 한국 전통 예술의 색감과 다양한 요소들로 한국 전통 예술의 미감을 다각적으로 제시, 조명합니다. 문화적 정체성과 자긍심을 갖고 한국 예술의 미감을 세계에 알리는 작업을 하는 도자 작가들과 미디어 작가의 콜라보로 우리나라 예술의 과거를 현재와 아우르며 미래적 가치를 바라보고자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