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색, 오방 展
김경희, 김희숙, 박성림, 신영옥, 장인희, 차영순
일정 : 2021년 7월 14일(수) – 2021년 7월 25일(일)
장소 : 통인화랑 B1층 (문의: 02-733-4867)
개관시간 : (화-토)10:30am – 6:30pm / (일, 공휴일)12:00pm – 5:00pm / (월)휴무
담당: 이수빈 큐레이터
참여작가 : 김경희, 김희숙, 박성림, 신영옥, 장인희, 차영순
전시설명
전통 색채 문화는 그 민족 고유의 사상과 기질을 반영하며 형성된다. 현대 사회 속 각 분야에서 색의 영향력은 점점 더 커져간다. 오방색의 다양하고, 감각적인 색채와 전통적인 사상을 기반으로 형성된 역사성과 민족성, 독창적인 미의식을 바탕으로 하는 섬유작가 6인은 다양한 시선과 해석으로 우리나라 고유의 오방색에 담긴 의미와 음양오행의 원리를 살피고, 섬유예술의 가치와 미래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전시전경
참여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