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학의 풍경 展
김상구, 김희진, 민경아, 박재갑, 이언정, 정승원, 홍승혜
일정 : 2019년 07월 03일(수) – 2019년 07월 21일(일)
장소 : 통인화랑 5층 (문의: 02-735-9094)
개관시간 :10:30am – 6:30pm
전시설명
2019년 7월 서울 통인화랑에서 <해학의 풍경>이란 제목으로 김상구를 포함한 총 7인의 판화작가 전시를 한다. '해학'은 어두운 사회적, 정치적 현상이나 현실을 익살스럽게 드러내어 웃음으로 승화하는 힘이 있다. 따라서 한국 고유의 해학적 방법으로 관람객들에게 정서적 유대를 전하고, 세대를 너머 현 시대에도 공감대를 형성하여 웃음으로 '행복'을 전하고자 한다. 판화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김상구, 김희진, 민경아, 박재갑, 이언정, 정승원, 홍승혜 7명의 작가들의 다양한 표현방식을 통해, 작가의 시선으로 바라본 한국의 '풍경'을 '해학'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접할 수 있다.
색이 각기 다른,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걸어온 7인의 작품전에 초대합니다.
작품 이미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32 통인빌딩
32, Insadong-gil, Jongno-gu, Seoul, Republic of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