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백자 展


                                  

관람안내

일정 : 2021년 11월 17일(수) – 2021년 11월 28일(일)

장소 : 통인화랑 B1층 (문의: 02-735-9094)

작가 : 김익영 외 5인

담당 : 큐레이터 윤다은

개관시간 : (화-토)10:30am – 6:30pm / (일) 12:00pm – 5:00pm

 

전시설명

조선의 백자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깊고 풍부한 맛이 있다. 순백자, 청화백자, 철화백자가 대표적인데 그 중 순백자는 그릇 표면에 무늬를 넣지 않고 순백의 태토과 잡물이 섞이지 않은 유약을 씌워 높은 온도에서 구운 경질의 백자를 말한다. 순백자는 오직 색감과 형태만으로 돋보이고, 기교와 색채로 눈을 현혹하지 않는다.

맑고 청아한 아름다움을 표현할 줄 알았던 조선인들의 미의식과 정신을 볼 수 있다.




전시전경

작품이미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32 통인빌딩 

32, Insadong-gil, Jongno-gu, Seoul, Republic of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