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백자 展 

통인화랑 기획



통인화랑


2023. 04.19-04.23


                                  


관람안내


일정 : 2023.04.19(수)-04.23(일)

장소 : 통인화랑 B1층 (문의: 02-733-4867)

담당 : 큐레이터 전다빈

개관시간 : (화-토)10:30am – 6:30pm / (일, 공휴일) 12:00pm – 5:00pm / 월요일 휴관 

기획 : 통인화랑





전시내용


성리학의 유교사회를 이룩한 조선왕조는 백자를 숭상하였다. 조선왕실에서 백자를 널리 사용함에 따라 15세기 전반에 왕실 및 관청용의 기명으로 채택되면서 발전하게 되었다. 백자는 자연스러운 형태, 곡선과 무정형의 조형과 깊고 순수한 백색의 아름다움, 순백의 빛깔은 인공(人工)과 천공(天工)의 힘에 합쳐져 이루어진 설백색의 순백자만을 보여준다. 이번 통인화랑 기획전시로 인간의 솜씨와 하늘의 기운이 한데 어우러진 조선백자의 정신을 이어온 백자를 선보인다.

전시장 전경

작품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