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겨진 기억 展 



2024.02.01- 02.25



                                  


관람안내

전시 일정 : 2024.02.01(목)-02.25(일)

전시 장소 : 통인화랑 지하1층, 3층, 5층 (문의: 02-733-4867)

담당 큐레이터: 한상윤, 김지영

전시 시간 : (화-토)10:30am–6:30pm / (공휴일) 12:00pm–5:00pm / (월) 휴관

참여작가 : 김상구, 김서울, 김희진, 민경아, 박정원, 윤세희, 이언정, 이영애, 임지혜, 정승원, 한지민, 홍승혜

 

전시내용


2024년은 통인 100년의 해로 다섯 번째 판화전, <새겨진 기억>을 기획하였다. 글씨나 형상을 파는, 잊지 아니하도록 마음 속에 깊이 기억하는. 판화를 기념하는 방식은 ‘새긴다’는 조형언어를 겨냥한다. 그렇게 새겨진 기억은 중첩되어 하나의 이야기가 되고 그 이야기들은 모여 우리의 일부가 된다. 직접 제작하는 회화나 조각과 달리 재료와 작가가 ‘판’이라는 매개를 통해 간접적으로 끊임없이 호흡해야 하는 판화는 1960년대부터 실험적 매체로 주목받았다. 우리 미술사에 새겨진 이 여정을, 각기 다른 재료의 판에 자유롭지만 복잡한 프로세스로 새겨낸 작가 12인과 함께하고자 한다.

전시 전경 (5F)

전시 전경 (3F)

전시 전경 (B1)


작품이미지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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