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2020년, 전시로 본 통인화랑 역사-(17)]김차섭‥해박한 지식의 개척가

관리자
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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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장에서 김명희 김차섭 부부작가 <사진제공=통인화랑>

필자는 김차섭 작가를 보면 ‘개척가’라는 단어가 제일 먼저 떠오른다. 그의 작업실이 있는 강원도 춘천 인근의 폐교를 방문했을 때, 그 첩첩의 산골에 길을 내고 그곳의 이웃들과 교감하면서 정착해나가는 과정의 얘기를 많이 들었기 때문이다.

▲ paradox, 44.5×44.5㎝ etching, 1976

집(폐교)에 불빛이 안보이면 마을주민들이 걱정을 해줄 정도로 친화력 있게 정착한 것이다. 김차섭 화백(KIM TCHAH SUP,金次燮)은 경주출생으로 신라고분이나 토기 등 고고학적 분야에도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있었다.

▲ Taos, 30.2×22.8㎝ pastel, 2007

이화여고 교사 재직시절 필자의 ‘통인가게’에서 ‘마상배’를 샀었다고 말했었는데 그 말이 무척 인상 깊게 들렸다. 뿐만 아니라 화가 김차섭 작품 속에는 고고학을 비롯하여 천문학, 물리학, 생물학, 수학, 기하학 등 작가의 해박한 지식이 작품 속에 녹아있다.

△글=이계선 통인옥션갤러리 대표(Tong-in Gallery, Managing Director Lee Gyesun)

△전시=통인옥션갤러리(TONG-IN Auction Gallery Seoul), 6월13~7월9일 2007년


▲ Winter Solstice(冬至), 25×15㎝ pastel on paper, 2007


▲ 통인화랑 이계선 관장


기사원문: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40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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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 #권동철 #김차섭 #김차섭 화백 #강원도 #경주
 권동철 미술칼럼니스트 kdc@econov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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