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뉴스 인터뷰

관리자
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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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현대미술에서 가장 유명한 작가 중 한 명을 꼽으라면 피카소이겠죠.

피카소가 6·25전쟁을 소재로 반전 작품을 그린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이 작품이 70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에 왔습니다.

이동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벌거벗은 여성과 어린이에게 군인들이 총을 겨눕니다.


파블로 피카소가 6·25전쟁의 참상을 접하고 그린 '한국에서의 학살'이라는 작품입니다.


'피카소 탄생 140주년 특별전, 그 신화 속으로'를 통해 우리나라에 처음 공개됐습니다.


▶ 인터뷰 : 김덕룡 /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이사장

- "반전 대표작이 한국을 소재로 그렸다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될 거 같습니다."


피카소가 남긴 여인의 초상과 대표작들이 눈길을 끕니다.


전시 작품 가격만 2조 원에 달합니다.


▶ 인터뷰 : 강원석 / 시인

- "최초로 공개되는 110 작품을 보면서 뜻깊다는 생각을 했고요. 굉장히 아름다운 설레는 전시회가 될 거라고 기대합니다."


보는 위치에 따라 형태와 느낌이 묘하게 달라집니다.


추상화라고 생각하고 한발 다가가면 한지의 질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 인터뷰 : 이계선 / 통인화랑 관장

- "(작품 속 한지가) 5cm 높이에서 빛의 투과성, 반투과성 효과가 굉장히 잘 나타나고 있거든요. 작가만의 독특한 입체추상회화…."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줄 전시들이 봄과 함께 찾아왔습니다.


MBN뉴스 이동훈입니다. [no1medic@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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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취재 : 양희승 VJ

영상편집 : 이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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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573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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